'위대한 소방관' 20kg 장비 착용하고 단숨에 100층까지 [쿠키포토]

'위대한 소방관' 20kg 장비 착용하고 단숨에 100층까지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10-26 15:55:08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가 열렸다. 전국 670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경쟁(방화복, 간소복, 단체전)과 비경쟁 부문으로 구분, 20㎏ 달하는 화재진압 장비를 착용하고 1층에서 100층까지 계단 2천372개를 오르는 방식으로 열렸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에서 20㎏ 달하는 화재진압 장비를 착용한 소방대원들이 1층에서 100층까지 계단 2천372개를 오르고 있다. 이날 경쟁부분 방호복 분야에서는 충북 청주 동부소방서 윤바울 소방교 기록은 23분 48초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화재진압 장비를 착용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가뿐 숨을 쉬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땀을 흘리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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