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기준 누적 확진자는 80만명에 육한한 79만56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대비 52%의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9만9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춘천 15만9781명, 강릉 10만8477명, 동해 4만5110명, 속초 4만3654명, 홍천 3만3284명, 철원 2만6612명, 태백 2만865명이다.
나머지 10개 시.군에서는 1만명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가동률은 평균 53.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0%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36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