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유해목 작업 중 70대 남성 추락 '부상'

인제서 유해목 작업 중 70대 남성 추락 '부상'

기사승인 2022-12-01 18:52:40
쿠키뉴스 DB(자료 사진)
강원 인제에서 펜션 유해목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인제군 북면 월학리서 한 주민이 펜션 유해목 제거작업을 벌이다 지붕위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모(74)씨가 고관절 부상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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