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주민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 가져

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주민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 가져

"자일동소각장 관련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

기사승인 2023-01-05 11:49:04

백영현 포천시장이 최근 소흘읍 주민들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지난해 11월 영삼 8개리에 이어 소흘읍에서는 두번째 개최되는 조찬간담회다.

간담회에는 자일동소각장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시 환경관리과장과 소흘읍장 등이 참석해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또 올해 준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 착공에 대한 건의 및 답변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흘읍 관계자는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백 시장은 "소흘읍 지역 현안인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과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조기 착공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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