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지청장은 19일, 목포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박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 드리는 일류 보훈을 구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미 지청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92년 목포보훈지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기념사업과,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