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건설사, 층간소음 해소 MOU

LH⋅건설사, 층간소음 해소 MOU

기사승인 2023-03-17 09:52:56
이한준 LH 사장(왼쪽 네 번째)과 민간건설사 7곳 관계자들이 16일 기술협력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건설사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다. 

LH는 16일 건설사 7곳(현대건설⋅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건설⋅지에스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LH와 건설업계는 바닥충격음 저감 구조와 천장 차음기술⋅층간소음 알리미 등 기술과 성과를 교류하기로 했다. 

층간소음 기술 현장 실증으로 효과를 확인하고 시공성⋅경제성⋅환경성 등을 검토해 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바닥충격음 저감 바닥구조를 개발해 중소 건설업계에 공개한다.

양사는 실무위원회를 열고 기술협력 세부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