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는 오는 23일 전북교육청 주관으로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9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건의, 특근매식비 기준단가 인상 요구,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 방안 개선대책 등 8개 안건을 심의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과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공동 결의한다.
또또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성취평가제 도입 △교육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수립 관련 대응 방안 △전국연합학력평가 안정성 확보방안 제안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