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병헌 감독, 배우 정승길, 홍완표, 양현민, 아이유,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 이현우, 고창석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