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8일 ‘2023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교육생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챗GPT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시장 트랜드 및 분석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상품 상세페이지 만들기 △상품 사진 촬영법 △스마트 스토어 상품등록 및 운영 △네이버 검색광고 및 세팅하기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및 카피라이팅 △블로그 최적화 △라이브 커머스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진은 소상공인 실무중심의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이종선(소상공인마케팅연수원 대표), 최원석(알엠케이 비즈컨설팅 대표), 윤성임(소셜앤비즈 대표), 윤지영(네오인비즈), 정소영(더블티컨설팅 대표), 이필재(로앤컴 대표) 등 6명이 교육 전반을 맡는다.
모집은 5월 2일까지이며, 교육은 5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충청·세종 권역에 소재를 둔 소상공인으로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홈페이지 온새상(포털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온새상’ 검색, http://www.kycu-onsaesang.co.kr/) 공지 사항 안내에 따라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디지털 역량진단 결과확인서, 보유사업 아이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sminfo.mss.go.kr/)에 회원 가입하여 안내된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디지털 역량진단 결과확인서는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https://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역량수준진단’ 메뉴에서 ‘역량진단하기’를 통해 ‘기본 이상’ 결과 가 나와야 하며, 결과를 PDF로 인쇄하여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