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1일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모두 70개원으로 ▲충남형 인공지능(AI) 시범유치원 5개원 ▲충남형 인공지능(AI) 이끎유치원 60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유치원 3개원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아·놀이 중심 AI활용으로 융합형 미래유아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이끎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놀이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미래형 학부모 놀이유치원은 유아의 올바른 전인적 발달과 미래 역량을 위한 교육활동 운영 유치원이며,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생태 및 인성, 마을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교육청에서는 지난달 27일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나눔자리를 가진바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유아의 미래역량이 신장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속에서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