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등을 배울 수 있어 부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계, 염소, 토끼, 관상조, 한우와 젖소 등에 건초나 당근을 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체험장에 설치된 소 모형에서 아이들이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큰 인기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나비축제를 찾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생명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함평=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