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1개월 무료 이벤트 外 KB·NH투자증권 [쿡경제]

신한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1개월 무료 이벤트 外 KB·NH투자증권 [쿡경제]

기사승인 2023-06-05 17:20:20
신한투자증권이 미국 및 일본 주식 매수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은 ‘KB M-able(마블) 미션카드’ 서비스 시행 기념,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우대’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알파 MTS의 대대적인 개편을 기념해 ‘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누리자’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증권종합계좌, CMA, S-Lite+계좌 고객 중 2022년 12월 1일 이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1개월간 미국, 일본의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매도 수수료는 미국 0.0008%, 일본 0%) 또한 중국 및 홍콩은 각각 매수 시 각각 0.00987%, 0.1385% (매도 수수료는 중국 0.10987%, 홍콩 0.1385%)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어 한 달 무료 혜택 종료 후에도 미국 주식은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0.07%, 일본, 중국, 홍콩은 11개월간 0.07%를 적용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KB증권 제공

KB증권, 대표 MTS ‘KB M-able’ 미션카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고객이 손쉽고 흥미롭게 자산을 모을 수 있는 ‘KB M-able(마블) 미션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션카드 서비스는 오픈뱅킹을 통한 충전방식으로, 지난해 10월 M-able mini(마블 미니)에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산 증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KB M-able(마블)에도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마블 미션카드’는 CMA(자산관리계좌) 및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자금모으기’가 가능하며, 각 계좌의 특징 및 목적 자금에 따라 디자인되어 있다. 
 
KB증권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마블로 들어온 미션카드’ 이벤트를 만 14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오픈뱅킹 등록 대상계좌에 한하여 가능하다.
 
미션카드는 쇼핑(CMA), 여행(CMA),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적립하여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 별 3천원~1만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한다. 미션카드 테마별 최대 2회차 충전완료까지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주식쿠폰을 최대 6만 6천원 증정한다. 동일 미션카드 내 1일 1스탬프만 적립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6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며, 5천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6월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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