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이 문을 열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0월까지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운영한다.
토함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3m×3.5m, 4.7m×4.2m 크기의 목재 데크와 숲 도서관,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하루 2회(오전 10시·오후 3시) 무료로 숲 해설·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은 '숲나들e' 또는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