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미용실서 불…90대 여성 연기 흡입

칠곡 왜관 미용실서 불…90대 여성 연기 흡입

기사승인 2023-06-15 10:19:46
15일 오전 8시 1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용실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6.15
15일 오전 8시 1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지상 3층 상가 건물 2층 미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38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3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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