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 동행 어울림광장'에서 외국인들이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가 겪는 어려움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가 약자동행 가치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2023 동행 어울림광장' 행사를 이날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약자를 돕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동행 기술 기업 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정신 건강 및 재테크 관련 서울시의 약자 동행 사업을 소개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