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작가는 이번 수상 작품에 대해 "어두운 밤 하늘에 꽃별이 내린다. 영롱한 별님이 어둠을 뚫고 희망을 선사하면 나는 우주만큼 커다란 마음의 창을 열어 방 안 가득 꽃을 담는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박 작가는 현재 한국미협과국전미술협회 회원이며, 국토해양환경보존협회 사무총장 및 현대작가미술협회 인천 서구지부장,세계미술교류협회 이사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2023년 서울아트쇼 작품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글로벌작가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