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만 바뀌면 걸작이 된다' 영화 거미집, 빛나는 주역들 [쿠키포토]

'결말만 바뀌면 걸작이 된다' 영화 거미집, 빛나는 주역들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8-29 13:04:29

(왼쪽부터)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추석 개봉 예정.
(왼쪽부터)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임수정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정수정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전여빈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오정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김지운 감독, 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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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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