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尹대통령, 정민영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尹대통령, 정민영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권익위, ‘이해충돌 논란’ 정민영 징계‧과태료 부과 필요

기사승인 2023-09-08 14:43:04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연합뉴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석열 대통령이 정민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을 해촉했다.

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인사혁신처에서 상신한 ‘정민영 위원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순방 중이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정 위원에 대해 징계 및 과태료 부과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