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080세대부터 MZ세대를 겨냥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선물용 가공제품을 18일 소개했다.
제품은 명절 제수 선물용 한과, 떡류, 장류, 유지류, 부각 스낵류, 도라지가공품, 전통주, 와인 등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특성을 고려해 엄선한 25개 품목이다.
이는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농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이들 품목은 2~3만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10만원대 이상의 품격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가 업체 자사몰이나 경북지역별 온라인 상품몰에서도 상세하게 살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다”면서 “이번 추석은 도내 농가 업체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