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금암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3-09-18 13:41:51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18일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국민참여 행사’ 기념식에서 지난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지난 2005년부터 19년간 5500여명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체계 강화 및 환경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일자리 활동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 관광객 대상 사진촬영 및 전통놀이를 진행하는 한옥마을 포도대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어르신 가정방문 활동을 보조하는 행복서포터즈가 있다.

최재훈 관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큰 힘이 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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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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