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광해광업공단,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기사승인 2023-09-21 12:14:5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은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연제호 코이카 파키스탄사무소장, 브라이언 파우셋 유엔조달기구 파키스탄사무소장 등 유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사람에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UN이 채택한 목표와 관련 △ 코이카의 추진 현황과 성과 △ 파키스탄 법률 및 행정 시스템 개선, 수질 시스템 강화 등을 주제로 유용한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했다. 

코미르 황규연 사장은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코미르와 한국수자원공사이 보유한 수질 관리 역량을 파키스탄에 잘 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