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대전서지방회 남여전도회연합회(회장 노진우 장로)는 '마커스워십'을 초청해 7일 대전태평교회(담임목사 한상현)에서 연합 찬양 집회를 한다.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_갈 6:17)이란 의미를 가진 '마커스워십'의 이번 연합 찬양예배는 "성결함의 회복, 마커스워십과 Begin Again"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연합 예배에서 마커스워십은 성도들에게 친숙한 "한나의 노래", "주신실하심 놀라워", "부르신 곳에서", "내 마음 다해"를 찬양할 예정이다.
김현석 대전서지방회 회장(대전 유일교회 시무)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름 부음이 있는 마커스워십은 찬양하고 기도하고 부흥해 유튜브 뷰 조회가 1천 만회가 넘는다"고 홍보하며 "은혜로운 찬양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날마다 마커스의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며 "이번에 여러분들의 심령과 교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진우 장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서지방 남녀전도회연합회는 49개 성결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매년 힘쓰고 있다"며 "지난 2022년엔 지방회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지교회 개척기금 마련을 위한 전임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노력으로 2년의 계획을 1년만에 달성하고 성공적인 지교회 개척에 귀한 섬김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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