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중부내륙선 창녕IC~현풍JCT 양방향이 전면차단된다.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단장 김진필)은 오는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총 6회(10분/회)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현풍분기점(43k+940부근) 양방향을 전면차단한다.

이번 교통제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휴게소 및 나들목 건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 작업을 하는데 따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최대 20분 정도 정체가 예상되오니 이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차단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시 안전운전과 함께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