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안전체험관, 산업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연태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 입장료 환원과 관련해서 방문객의 추가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며, 목표를 선정 조사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비수기에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여 줄 것”과 “점심시간에도 방문객들이 체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미영 의원은 “대행 용역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는 동일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심창보 의원은 “한국안전체험관 드론 프로그램을 어린이·청소년에 국한하지 말고 시민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