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교육혁신처 교무학사팀 정기진 팀장이 한국대학신문 직원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은 한국대학신문 주관으로 전국 사이버대학교 직원 중 창의와 혁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대학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직원을 선발했다. 

정 팀장은 사이버대 최초로 K-MOOC 참여기관 협의회 회장교로서 적극적인 실무를 수행했고 전국 대학 최초 '다학점이수제'를 제도화하여 학업 이수를 조기에 마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에 많은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