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양성평등한 사회 조성 ▲여성 경제활동 지원 및 일·생활균형 사회기반 조성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 등 7개 분야 14개 지표에 따라 여성가족정책을 평가했다.
수영구는 여성 호신술 아카데미,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 등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초 여성가족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도 진행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수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