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심사기준은 ESG경영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영역 20개 지표로 공단은 모든 영역에서 합격점수를 초과 달성하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전시설공단은 현충원 태극기 꽂기, 갑천변 수해복구 정화활동,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의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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