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서 조업중 바다 빠진 60대 선원 심정지

경주 감포서 조업중 바다 빠진 60대 선원 심정지

기사승인 2023-12-19 10:03:17
수색중인 해경. (자료사진=동해해양경찰서)

19일 오전 5시 12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이 선원은 30여분만에 다른 선원에 의해 구조 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선박은 9.7톤 규모로 통발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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