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상임고문을 초청해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한다. 이번 의견 수렴은 이번이 네 번째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0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을 접견한다.
상임고문단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유흥수 전 의원 등으로 이뤄져있다. 접견 자리에서는 비대위원장에 누가 적합한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대위원장 선임을 위해 당내 중진과 원내, 당협위원장 등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