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정재식(16·17·20대), 윤광서(19대), 김선주(21대), 허상곤(22대), 이종규(23대), 김병운(24대), 양만열(25대), 양재석(26대), 이정희(27대) 소장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소장들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영천시 미래농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찾아오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농업을 책임지는 청년 농업인과 및 농업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서명환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금의 농업의 발전이 오기까지 밑바탕에는 역대 농업기술센터 소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지혜가 있었다”며 “이 자리를 이어받아 영천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