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호요버스 유저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로 포문을 연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동에 위치한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됐다. 

특히 ‘붕괴: 스타레일’ 신규 업데이트 버전 2.0을 테마로 꾸며져 화려함을 더했으며, 7일간 현장 예약 만석으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또한 게임 내 신규 행성인 페나코니의 레버리 호텔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하여 마치 게임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체험존과 시연존,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의 콘셉트로 꾸려진 ‘블랙 스완의 방’에서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코스어가 직접 신년 운세가 담긴 초콜릿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꿈의 세계로 이동하는 공간인 ‘꿈 속으로 체크인’ 체험존에서는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유저가 입장과 동시에 화면이 전환, 체험 의자에 앉기만 해도 꿈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설날 연휴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