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추선생’ 허동원, 결혼 1년 만에 파경

‘더글로리 추선생’ 허동원, 결혼 1년 만에 파경

기사승인 2024-02-29 15:37:33
‘더 글로리’ 속 배우 허동원. 넷플릭스 SNS 캡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을 연기한 배우 허동원이 파경을 맞았다.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허동원은 최근 비연예인인 아내와 이혼하기로 했다. 결혼 1년 만의 파경이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허동원은 2007년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의 동료 교사 추 선생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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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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