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골프장·휴게소에서 맛보는 봄 신메뉴 출시

CJ프레시웨이, 골프장·휴게소에서 맛보는 봄 신메뉴 출시

기사승인 2024-03-08 16:25:06
봄철 식재료를 활용 신메뉴.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봄 시즌을 맞아 전국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냉이, 미나리, 꼬막, 주꾸미 등 영양가 있는 봄 채소와 해산물을 담은 계절 메뉴로 이용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먼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봄의 화창한 기운을 의미하는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주제로 △꼬막 비빔밥·봄 냉이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휴게소,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맛있다, 봄’ 콘셉트로 봄나물과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맛의 봄 요리 5종을 제공한다. 주꾸미와 미나리로 맑게 끓인 ‘봄 주꾸미 맑은 탕’과 봄 배추와 양지로 만든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신메뉴는 행담도휴게소,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이며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화창한 봄기운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계절별, 공간별 맞춤화된 푸드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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