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올해 농정축산과 소관 단위사업 68개, 사업비 71억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군은 농정축산과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농기계 지원, 식량작물 생산, 축산·양봉 농가 경영안정 등이다. 특히 소형농기계 사업은 2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사공 열 군위군 농정축산과장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