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기사승인 2024-03-22 16:47:15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2024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삼성라이온즈 우승 기원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판DGB홈런예금’은 100만원이상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연 3.80%)까지 받을 수 있다.

‘특판DGB홈런적금’은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4.00%에 최고 연 0.3%p까지(최고적용이자율 연 4.30%)받을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신규가입연도에 개최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시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 0.1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돼 최고 연 0.3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iM뱅크 앱으로 특판DGB홈런예금, 적금 가입 시 비대면 우대이자율 연 0.05%p가 추가 적용된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상품별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5월31일까지다.

한편, 대구은행은 새로운 시즌 분위기 조성을 위해 KBO 개막일 전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홈 개막전 전날까지(3월 22일~28일) 아이엠(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첫 번째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iM뱅크 가입 고객 중 특판DGB 홈런예·적금 (택1)을 가입하고 삼성라이온즈의 올 시즌 첫 도루, 안타, 홈런 주인공을 사전에 예측해 맞히면 해당 주인공의 친필 유니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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