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홍 시장은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한 뒤에 투표지를 접어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홍 시장은 투표를 마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소재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