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0 총선을 앞두고 48시간‘밤샘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공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디자인밸리 에일린의 뜰 앞 광장부지에서 우리당의 수석 최고위원이신 정청래 의원과 옆동네 권칠승, 전용기 의원을 모시고 유세를 한다”며 “당원동지 여러분과 동탄가족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이 끝나는 내일 자정까지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며 “동탄 구석구석 찾아뵙겠다. 공영운의 손을 잡아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