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및 청렴 강화를 를 주제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조달청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마트 안전지킴이 운용 효과와 현장별 조치사례를 공유하고, 건설안전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안전지킴이는 현장 근로자가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즉시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조달청은 매년 협의회를 열고 건설현장 특별안전교육과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청탁금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민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건설안전은 공사기간, 원가, 품질 등 모든 요소를 적정 관리할 때 지킬 수 있다”며“건설관계자 모두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게 고품질의 건축물을 완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