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출시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여 무결점 피부를 표현해 주는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HYPER MESH FOUNDATIO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디테일한 피부 표현과 쿠션의 편의성이 더해진 새로운 형태의 메쉬 파운데이션으로 밀도 있는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하드 제형의 파운데이션이 메쉬 소재의 필터를 만나 리퀴드 형태로 변하는 ‘트랜스폼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결·톤·잡티 등 디테일한 결점 커버와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수분감 있는 편안한 커버를 도와주며, 피부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피부에 남아있는 결점 흔적 케어를 돕는다.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모공·요철 커버 지속력을 확인받았다. 메이크업 색상도 오래 지속된다.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차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원하는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0.7아이보리’ △맑고 자연스러운 컬러의 ‘01바닐라’ △생기 있는 컬러의 ‘1.5페탈’ △차분한 톤의 ‘02베이지’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푸마 GV 스페셜, LMC와 컬래버 진행
푸마의 풋웨어인 ‘GV 스페셜’이 LMC(Lost Management Cities)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7일 푸마 GV 스페셜 제품은 1980년대 ‘푸마 캘리포니아’라는 타이틀로 선보였던 테니스 실루엣 디자인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트유의 안창이 특징이다. 이후 아르헨티나 출신 그랜드 슬램 우승 테니스 선수 ‘기예르모 빌라스’가 코트 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시절 즐겨 신었다는 점을 기념해 그의 이름 앞 글자를 딴 GV 스페셜로 이름을 바꿨다.
LMC는 80년대 테니스화 실루엣을 재해석하며 경쾌하면서도 노스텔직한 컬러웨이의 GV 스페셜을 완성했다. 블루와 크림 톤을 활용한 이번 디자인은 원단의 거친 마감처리와 지그재그 형태의 스티치 등 수작업 디테일을 자랑한다. 또한 텅(Tongue)과 뒤꿈치 부분에 푸마와 LMC 로고를 함께 배치했고, 폼 스트립에는 LMC 탭을 달았다.
한편 푸마는 올해 하반기 LMC와 함께 어패럴 컬렉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변우석과 프레시벤트 컬렉션 선보여
F&F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컬렉션’의 신규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냉감 기능성 제품인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프레시벤트’는 프리미엄 냉감 소재로 신체 접촉 시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는 접촉 냉감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땀을 바로 흡수하여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 온도를 자동으로 낮춰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통기성을 갖췄다.
먼저 변우석이 화보에서 착용한 ‘우븐 폴튼 트레이닝 셋업’은 프리미엄 냉감 기능성이 고프코어 무드의 아노락과 숏팬츠 셋업에 적용된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프레시벤트 소재의 접촉냉감 기능성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량성이 뛰어나 일상 생활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가볍고 신축성 좋은 오버핏의 ‘프레시벤트 폴튼 에센셜 우븐 반팔티셔츠’도 변우석과 만나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제안된다. 이번 여름 디스커버리에서 남성들을 위해 제안하는 대표적인 냉감 티셔츠로 차가운 착용감과 스판 소재의 스트레치 기능에 집중했다.
‘프레시벤트 베이직 카라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디스커버리 스몰 로고가 적용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능성 티셔츠로, 역시 접촉 냉감 및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 하루종일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디자인으로 여성 사이즈 제품도 준비되어 있어 커플 카라티로 연출하기에도 좋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입는 즉시 기분 좋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디스커버리의 냉감 의류 ‘프레시벤트 컬렉션’과 함께 시원함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변우석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프레시벤트 컬렉션’ 제품들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단복 화보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스포츠클라이밍)를 비롯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안바울 선수(유도)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다.
화보 촬영에 함께 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과 물을 뜻하는 ‘감괘’를 시각화한 배경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을 향한 열정, 도전 정신 및 희망을 강렬한 눈빛과 각 종목과 관련된 다양한 포즈를 통해 표현했다.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국가대표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기능성을 강화한 일상복(후드 재킷, 긴팔티, 반팔티, 폴로티, 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 슬라이드, 캡, 버킷햇, 양말, 백팩, 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까지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각자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모두를 응원하고자 이번 화보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팀코리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