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진행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28일 하나투어는 숙박세일 페스타 본편 행사 기간 동안 하나투어 홈페이지와 어플에서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국내 숙박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고 밝혔다. 7만원 이상 숙박 구매 시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 이상 숙박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하는 쿠폰이다.
본편에 앞서 이날부터 30일까지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 5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12개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숙박 요금이 7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사용 가능하다. 하나투어 예약 고객이라면 할인 및 특가 혜택과 더불어 숙박세일 페스타 본편에서 발급받은 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다음달 초부터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의 경비 부담을 낮추는 숙박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