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훈교수는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 제조 원천기술과 더불어 석유화학물질, 기능성 천연물질 등을 바이오 기반으로 만드는 여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세계 합성생물학 연구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특훈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제자들과 함께 연구한 시스템 대사공학이 바이오 제조분야에서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바이오 제조가 중요해지는 시점에 바이오파운드리 활용 미생물 세포공장의 원천 및 응용기술을 지속 개발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