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6월 해외여행 테마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여행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는 동남아 여행을 위한 패키지 상품은 물론 항공권부터 숙박 상품까지 초저가로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5성급 호텔·리조트부터 에어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상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호캉스부터, 글로벌체인 등 매주 콘셉트를 정해 특별한 상품들을 추천한다. 또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최대 20% 할인을 더한 특가딜을 오픈한다. 대표 상품은 여행자 보험을 포함한 다낭 왕복 항공권부터 고품격 리조트,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런트와 베트남 대표 테마파크, 바나힐 썬월드 입장권 등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출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5만원의 페이백 이벤트도 제공한다.
‘땡처리 항공권’과 ‘해외 숙소 리뉴얼 특별전’도 준비했다. 상시로 운영되는 땡처리 항공권 기획전에서는 100여개의 긴급 특가 항공권을 10% 할인을 더해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왕복항공권 기준 세부, 나트랑, 방콕, 일본, 대만을 추천한다. 해외 숙소 리뉴얼 특별전에서는 전세계 숙소를 실시간 결제·예약할 수 있으며, 최대 13%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위메프는 ‘참좋은여행’과 여행상품 API연동도 시작한다. 30일까지 다낭 포포쉐라톤 3박4일, 홋카이도 3박4일, 몽골 테를지 3박4일 등 베스트셀러 상품에 20% 할인을 더해 선보인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