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 外 메리어트·쉐라톤·켄싱턴 [유통단신]

반얀트리 호텔,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 外 메리어트·쉐라톤·켄싱턴 [유통단신]

기사승인 2024-09-11 14:08:24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과 반얀트리 스파를 모두 경험하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는 추석 연휴 장시간 운전과 가사로 인해 지친 몸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과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및 원기 회복 30분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을 포함했다. 

패키지 이용객은 객실 내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근 채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호텔 내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의 개별 트리트먼트 룸에서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이 깃든 전신 마사지를 받으며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며 몸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는 1994년 태국 푸켓에 처음 오픈한 아시아 최초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허브, 약초 등 천연 재료와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엄마, 단둘이 호캉스 갈래?’ 패키지 출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휴식이 필요한 모녀를 위해 “엄마, 단둘이 호캉스 갈래?”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스위트 객실 1박 △파크카페 조식뷔페 2인 △100% 순면으로 제작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타올 세트 △피부 케어를 위한 마스크 팩 2매 △메리어트 직영 수 스파 15% 할인 쿠폰 △투숙 기간 내 입장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로 구성되었다.

이번 “엄마, 단둘이 호캉스 갈래? 패키지를 통해 엄마와 딸이 함께 호캉스를 즐기며 바쁜 일상 속 못다한 대화를 나누고 호텔 앞에 위치한 우리나라 1호 생태공원인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산책과 더불어 수스파에서 여유롭게 마사지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명절 피로에 휴식을 선사하는 ‘잇츠 스파케이션’ 패키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명절 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잇츠 스파케이션(It’s Sp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엔 스파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진정한 휴식을 선사할 다채로운 혜택들을 포함했다.

이번 ‘잇츠 스파케이션’ 패키지에는 클럽 라운지 입장 혜택과 조식 뷔페가 포함된 클럽 파크뷰 객실에서의 1박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더 스파 하스타’에서 제공하는 70분간의 전신 스파 트리트먼트 ‘하스타지’ 성인 1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하스타지는 피로 회복과 근육의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마사지로, 스파 전문가들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재생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다. 웰컴 선물로는 객실 내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시그니처 타월 세트와 아로마테라피 배스밤이 제공되어 명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잇츠 스파케이션 패키지는 오는 추석 연휴을 포함한 연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 편백나무 스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편백나무 스파 객실 이용이 포함된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파 객실은 자연친화 콘셉트로 설계돼 수령 100년 이상의 편백 나무를 사용해 욕조를 완성했다. 편백 나무는 천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로 물이 닿으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숲 속에 온 듯 상쾌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욕조 위에 편백 나무로 제작된 트레이도 설치해 스파를 비롯해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욕조 주변은 대나무로 장식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조성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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