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이마트 베이커리서 ’몰티즈 앤 리트리버’ 케이크 출시
신세계푸드가 ‘몰티즈 앤 리트리버(Maltese & Retriver)’와 협업해 귀여움과 가격을 동시에 잡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몰티즈 앤 리트리버’는 2020년 문랩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강아지 콘셉트의 캐릭터로 SNS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에 소개돼 큰 인기를 끌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 대표 케이크는 미니 생크림 쌀 롤케이크인 ‘몰티즈 딸기 롤케이크’다.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고, 강아지 말티즈 캐릭터 ‘몰티즈’ 데코픽과 딸기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초코크림을 겹겹이 올린 초코 쌀롤을 통나무 모양으로 만든 후 강아지 리트리버 캐릭터 ‘리트리버’ 데코픽으로 장식한 ‘리트리버 부쉬드노엘’도 함께 출시했다.
신세계푸드의 ‘몰티즈 앤 리트리버’ 협업 케이크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을 통해 이마트 내에서 운영 중인 베이커리 매장과 제품에 대해 재밌고 신선한 경험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캐릭터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PC 던킨, 달콤한 ‘누텔라’ 활용한 12월 이달의 도넛 5종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페레로’의 ‘누텔라(nutella)’와 협업해 12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 누텔라가 국내에서 협업을 진행한 것은 던킨이 처음이다.
연말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누텔라 바나나 타트’, ‘누텔라 먼치킨’, ‘누텔라 카스텔라 도넛’, ‘누텔라 헤이즐넛’, ‘누텔라 바나나 크림도넛’ 총 5종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누텔라 원물을 그대로 활용해 달콤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누텔라 바나나 타트’는 타르트 모양 도넛에 바나나 필링을 채우고 초코 코팅을 입힌 후, 누텔라 크림을 넣었다. ‘누텔라 먼치킨’은 한 입 크기 먼치킨에 누텔라 크림을 채웠다. 또 ‘누텔라 카스텔라 도넛’, ‘누텔라 헤이즐넛’ 등 링 도넛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제조되는 ‘누텔라 바나나 크림도넛’은 누텔라를 스프레드한 도넛 사이에 우유크림을 채우고 바나나와 코코아파우더를 토핑해 부드럽고 깊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던킨 원더스 청담 등 일부 직영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달콤한 던킨과 ‘누텔라’가 만나 달콤한 12월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따뜻한 던킨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12월 이달의 도넛 5종을 맛보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우리밀로 만든 동절기 면 3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올가)가 우리 밀로 만들어 쫄깃한 전문점 스타일의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면 3종 ‘우리밀 장칼국수·우리밀 칼국수·우리밀 수제비’는 우리밀과 신선한 야채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면 가정간편식(HMR)이다. 당근, 대파, 애호박 등 5가지 국산 야채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우리밀 장칼국수’는 사골육수 베이스에 순우리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고 진한 맛이다. ‘우리밀 칼국수’는 칼국수 면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을 냈다. ‘우리밀 수제비’는 수제비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감칠맛을 냈다.
신제품 3종은 끓는 물에 면과 소스, 야채 고명을 넣고 약 5분간 끓여주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성현주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기면서 제품의 원료까지 신경쓰는 소비자를 위해 우리 땅에서 자란 밀과 야채로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생면 HMR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해태, 연말 감성 가득한 파티 과자 ‘해피홀리데이즈’ 7종 출시
해태제과는 연말 감성 패키지로 변신한 파티 과자 ‘해피홀리데이즈’ 7종을 한정 출시한다. 연말연시 파티 과자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연말 파티 과자 핵심인 △오예스 △아이비 △미니자유시간 에 △후렌치파이(사과/딸기) △허니버터칩 △구운감자 △썬키스트 4종을 묶었다. 연말연시 온 가족이 좋아하는 7종으로 구성돼 내년 2월까지 53만개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해피홀리데이즈 파티에 허니버터칩의 ‘허비’, 오예스의 ‘예쓰’ 등 마스코트 캐릭터들도 깜짝 등장했다. 눈 내린 과자 패키지 위에서 눈싸움도 하고, 따뜻한 집에서 홈파티도 하는 연말 감성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몄다.
이번 라인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과자부터 어른들이 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짭짤고소한 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해태제과 과자에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기획했다”며 “누구와도 즐기기 좋은 ‘해피홀리데이즈’ 라인업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영FBC, 크리스마스 한정판 ‘알파카 와인’ 출시
아영F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타 모자를 쓴 알파카와 눈꽃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가성비로 연말 모임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와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에디션 와인인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3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쳤다. 칠레산 와인 특유의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알파카 와인은 칠레의 명문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성비 와인이다. 신선한 라즈베리, 자두, 블루베리 등 블랙베리 계열 과일향과 바닐라, 초콜릿, 오크 터치의 아로마가 풍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든다.
아영FBC 관계자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지금 이 순간에도 1분당 30병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와인으로 현재 아시아 판매 No.1 상품으로 꼽힌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직접 마시거나 선물하기에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