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13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원거리에서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중이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90톤의 폐타이어 화재로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화재가 진화되는 데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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