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기후변화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인 '초록이 탄소 중립 여행'과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초록이 탄소 중립 여행'은 탄소 중립과 자연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테마공원의 봄과 가을을 느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무와 식물, 곤충, 동물, 단풍, 씨앗 등 월별 주제에 맞는 '이론수업'과 '공원 생태계 관찰'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텃밭 교육으로 탄소 중립과 친환경 텃밭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가족을 중심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7, 8월 제외)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일이 아닌 경우 자율 경작으로 내가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자는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테마공원의 차별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탄소 중립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설 연휴 할인행사와 공연 풍성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설날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할인과 민속놀이마당, 공연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로 준비했다.
29일에는 야외 수로공연장에서 풍물패 연희놀음을, 30일에는 매직벌룬쇼와 퓨전국악 처랏을, 2월1일과 2일에는 치어리딩 공연과 매직벌룬쇼를 선보인다.
가야왕궁과 가야민속마을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존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다른 할인 이벤트로는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뱀띠 방문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주요 패키지 상품들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m 길이의 슬로프와 7개 레인을 갖춘 '익사이팅 눈썰매장'에는 22m 높이에서 자전거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체험'과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설 당일인 10일은 오전 11시부터 개장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신규 단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가 1월21일부터 2월7일까지 '꿈의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과 교육강사(첼로, 클라리넷)를 모집한다.
'꿈의오케스트라 김해'는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아동과 청소년,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총 167명의 김해 어린이들이 꿈의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김해에서 개최한 'KoCACA아트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서 연주도 진행했다.
'오케스트라 김해'는 올해부터 지역별 자립거점과의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기량강화 캠프>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규 모집단원 대상자는 음악에 관심을 둔 김해지역 초등학교 2학년~6학년 20명 내외다.
교육강사는 첼로와 클라리넷 분야 각 1명이다. 자격은 관련분야(악기전공)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가르친 교육 경험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초록이 탄소 중립 여행'은 탄소 중립과 자연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테마공원의 봄과 가을을 느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무와 식물, 곤충, 동물, 단풍, 씨앗 등 월별 주제에 맞는 '이론수업'과 '공원 생태계 관찰'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텃밭 교육으로 탄소 중립과 친환경 텃밭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가족을 중심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7, 8월 제외)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일이 아닌 경우 자율 경작으로 내가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자는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테마공원의 차별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탄소 중립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설 연휴 할인행사와 공연 풍성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설날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할인과 민속놀이마당, 공연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로 준비했다.
29일에는 야외 수로공연장에서 풍물패 연희놀음을, 30일에는 매직벌룬쇼와 퓨전국악 처랏을, 2월1일과 2일에는 치어리딩 공연과 매직벌룬쇼를 선보인다.
가야왕궁과 가야민속마을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존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다른 할인 이벤트로는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뱀띠 방문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주요 패키지 상품들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m 길이의 슬로프와 7개 레인을 갖춘 '익사이팅 눈썰매장'에는 22m 높이에서 자전거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체험'과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설 당일인 10일은 오전 11시부터 개장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신규 단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가 1월21일부터 2월7일까지 '꿈의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과 교육강사(첼로, 클라리넷)를 모집한다.
'꿈의오케스트라 김해'는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아동과 청소년,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 총 167명의 김해 어린이들이 꿈의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김해에서 개최한 'KoCACA아트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서 연주도 진행했다.
'오케스트라 김해'는 올해부터 지역별 자립거점과의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기량강화 캠프>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규 모집단원 대상자는 음악에 관심을 둔 김해지역 초등학교 2학년~6학년 20명 내외다.
교육강사는 첼로와 클라리넷 분야 각 1명이다. 자격은 관련분야(악기전공)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가르친 교육 경험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