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비치 남해'는 아름다운 해안이 펼쳐진 미조면 설리마을이 소재한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 361 일원에 들어섰다.
4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객실 451실(호텔동 366, 테라스동 85), 수영장, 사계절 아이스링크, 기타 위락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모집 직무분야는 △객실(프런트, 객실 관리, 당직지배인, 컨시어지, 예약 서비스) △오션(수상 안전요원, 간호사) △식음․조리(홀 지원, 단체 진행, 조리 업무 등) △시설(기계, 전기, 소방, 환경, 통신, 목공) △사무지원(업무지원, 자금지원) △마트(마트영업, 마트지원) 등 6개 분야다.
모집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경험․경력자, 남해군 거주자(출퇴근 가능자), 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는 오는 23까지 대명소노그룹 채용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급여 및 복리후생 사항 등 자세한 채용 조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