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주민배심원단 최종 회의를 가졌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사업 이행 사항을 점검·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공약사업 조정 적정성 여부 심의 결과, 평가 안건에 대한 분임별 의견 발표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1차 회의에서 토론 안건을 상정하고 지난 6일 2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다음달 조정이 승인된 공약사업 변경 사항, 주민배심원단 운영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울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울릉군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7억원 들어난 12억원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이자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대, 교수법 연구 특강 가져
포항대학교는 지난 20일 교수법 연구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1부에선 김진숙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육합대학장이 ‘성인학습자의 이해·맞춤형 교수법’이란 주제로, 2부에선 김세희 간호학과 교수가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콘텐츠 제작도구 OBS&CapCut’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현애 포항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