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이 지난 20일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에서 ‘당박사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나원균 대표이사를 포함한 동성제약 임직원 봉사단이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당박사데이는 동성제약이 ‘당박사 쌀’로 조리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당박사 쌀은 인슐린을 활성화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 특허를 가졌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당박사 쌀은 당 관리가 필수적인 고령층에 알맞은 제품”이라며 “식사 후에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나원균 대표는 “고령 인구의 당뇨 유병률이 높고 다양한 합병증 위험 역시 크기 때문에 체계적인 영양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