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의 모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간 화합과 봉사 중심의 클럽 운영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기관단체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김양근 직전총재를 비룻한 지구 임원, 스폰서클럽인 부산 영도클럽 회원, 자매클럽인 창원 성산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는 라이온스클럽 윤리강령에 따라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으며, 자매마을인 의령읍 수암마을에도 발전기금 50만원을 전달했다.